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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진드기·세균 막는 반려견 외출복

중앙일보 2018.04.03 00:02 7면 지면보기
항균가공 소재 애견 의류 
 
“강아지에게 산책은 식욕·수면욕·배설 욕구만큼이나 중요해요. 매일 산책시켜줄 수 없다면 반려견을 키우면 안 되죠.” 강형욱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한 말이다. 후각 활동이 중요한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다양한 냄새를 맡지 않으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야외 산책이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애견인은 올봄 야외 산책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날은 따뜻해졌지만 심심찮게 들려오는 살인 진드기 주의보부터 미세먼지, 황사 등이 반려견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특히 풀밭에서 뒹굴며 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의 경우 더욱 조심스러워진다.
 
리얼펫, 활동성도 뛰어난 제품 출시
리얼펫에서 출시한 항균가공 소재 의류를 입은 강아지.

리얼펫에서 출시한 항균가공 소재 의류를 입은 강아지.

최근 이 같은 문제로 산책에 나서지 못한 애견인을 위한 애견 의류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애견 의류·용품 전문 브랜드 ‘리얼펫’이 내놓은 항균가공 소재의 기능성 애견 옷이다. 항균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진드기와 세균을 차단하고 번식도 막는다.

 
또 이 브랜드의 모든 의류 제품은 반려견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됐다. 자체적으로 강아지의 움직임을 조사·연구해 특허와 디자인 등록을 받은 봉제 기술로 애견 의류를 제작한다. 고유경 리얼펫 마케팅팀장은 “애견 의류 선택 기준이 저렴한 가격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이 됐다”며 “야간 산책을 나서는 애견인에게 야간 식별 LED 하네스 같은 액세서리도 인기”라고 말했다.
 
라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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