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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인근서 규모 2.0 지진…“작년 포항 강진의 100번째 여진”

중앙일보 2018.03.31 00:49
[사진 기상청]

[사진 기상청]

31일 0시 20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이 지진에 따른 계기 진도는 경북에서 Ⅱ등급으로 나타났다. 진도 Ⅱ등급에서는 소수의 사람, 특히 건물의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지진동을 느낀다.
 
기상청 관계자는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며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100번째 여진(규모 2.0 이상)으로 파악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6시 2분쯤 경북 포항 북구 북북서쪽 7㎞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배재성 기자 hongod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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