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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한강·아라뱃길 조망권 확보 3.3㎡당 800만원대 '착한 가격'

중앙일보 2018.03.30 00:02 Week& 7면 지면보기
최근 주택시장에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크기의 아파트라도 일반 아파트에 비해 비싸게 거래되는 데다,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집 안에서 강·바다·호수 등을 바라볼 수 있는 ‘물’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김포 한강 하버블루

이런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김포에 강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강과 아라뱃길 조망이 가능한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한강 하버블루(조감도)가 그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64·84㎡ 1806가구(예정)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강 조망이 가능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이다. 공급가가 3.3㎡당 800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로 주변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준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우선 단지 앞에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이 있어 탁트인 더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뒤편으로 전호산이 감싸고 있는데다, 1km 정도의 전호산 둘레길이 인근에 조성돼 있어 쾌적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테마형 조경 설계가 적용돼 단지 내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주차장을 지하화하는 대신, 지상에는 햇살잔디광장·마을숲광장·물놀이광장 등 테마 공원을 조성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통풍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강 변과 맞닿아 있는 만큼 조망권 극대화를 위해 강조망 테라스도 마련될 계획이다.
 

전용면적 64·84㎡ 1806가구(예정)
집 내부에는 친환경 시스템이 도입된다. 우선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만큼 각 방마다 환기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집 안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가구·벽지·바닥재·페인트·접착제 등을 친환경 자재로 시공해 유해물질을 차단할 계획이다. 입주민 주거편의와 안전을 높여줄 세대 내 디지털 도어락·무인경비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설치된다. 여기에 에너지 낭비를 줄여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신곡리 543-25번지에 있다. 현재 사전 신청자에 한해 시스템에어컨(거실 무풍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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