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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액자야, TV야 … 공간이 된 올레드 TV

중앙일보 2018.03.28 00:03 경제 9면 지면보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과 하나 되는 컨셉트의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러리모드’를 선택하면 전원이 꺼져있는 동안 액자처럼 보인다. 예술작품이나 자연풍경 외에도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과 하나 되는 컨셉트의 ‘월페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갤러리모드’를 선택하면 액자처럼 보인다. 예술작품이나 자연풍경 외에도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LG전자]

얼핏 보면 영락없는 액자다.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액자같이 보였던 TV는 제 모습을 드러낸다. 벽과 하나 되는 컨셉트의 ‘월페이퍼’ 디자인을 내세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다.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
두께, 일반 액자보다 얇은 4㎜
인공지능이 최적 화질 찾아줘

벽에 TV를 걸지 않고 선반 위에 올려놨는데도 마치 벽에 매단 것 같이 보인다. 벽걸이 설치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투명한 ‘플로팅글래스 스탠드’를 적용해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투명한 ‘플로팅글래스 스탠드’를 적용해 선반 위에 올려놔도 마치 벽에 단 것 같이 보인다. [사진 LG전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투명한 ‘플로팅글래스 스탠드’를 적용해 선반 위에 올려놔도 마치 벽에 단 것 같이 보인다. [사진 LG전자]

세련된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레드닷, iF, IDEA에서 모두 수상했다.
 
여기에 4㎜보다 얇은 두께, 그리고 인공지능(AI)이 만드는 선명한 화질이 더해졌다. ‘갤러리 모드’를 선택하면 전원이 꺼진 동안 액자처럼 보인다. 저장된 예술작품이나 자연풍경 외에도 내가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최적의 화질을 스스로 찾아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만든다. [사진 LG전자]

인공지능이 최적의 화질을 스스로 찾아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만든다. [사진 LG전자]

더 선명해진 화질은 스스로 최적의 화질을 찾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α) 9’ 덕분이다. 입력된 영상을 분석해서 4단계에 걸쳐 노이즈(기계 동작을 방해하는 전기 신호)를 제거한다. 1·2단계에서 영상의 깨진 부분이나 잡티를 제거하고, 3·4단계에서 밴딩 노이즈(영상에 줄이 생기는 노이즈)나 색상 뭉개짐을 완화한다.
 
알파9은 또한 사물과 배경을 분리해서 각각에 맞는 최적의 명암비와 채도를 찾아내 조정한다. 사물은 선명하게, 원근감은 더 또렷하게 조정해 보다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영상을 만든다. 일반 TV보다 7배 이상 기준색상이 많다. 그만큼 정확하고 생생하게 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두께가 4㎜보다 얇다. [사진 LG전자]

두께가 4㎜보다 얇다. [사진 LG전자]

일일이 버튼을 눌러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리모컨에서 마이크 표시를 누르면 음성으로 조절할 수 있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사투리도 알아듣는다. 채널 변경이나 음량 조절은 물론 맞춤 검색 기능도 있다.
 
올레드TV가 대중화되면서 가격도 많이 내렸다. LG 올레드 TV 가격(55형)은 2015년 690만원에서 지난해 369만원, 올해 300만원으로 떨어졌다. 초대형 올레드 TV 가격(77형)도 1000만 원대에 접어들었다. 1700만~2400만원이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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