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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빅데이터 이용 '농산물유통 정보시스템' 추진

중앙일보 2018.03.2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국내 농산물 수급정보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예측 중심으로 고도화된다.
지난 15일 열린 aT·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aT]

지난 15일 열린 aT·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20일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aT는 기존의 수급정보종합시스템을 올해부터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으로 고도화해 시범 가동한다.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은 빅데이터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수급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시스템에서 농협·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의 데이터를 추가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가격예측 기능을 강화한다.
 
aT는 농업·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국산 농산물 중심의 수급 안정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식품산업 분야에서도 국산 식재료 사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농산물 직거래와 연계해 지역단위 푸드플랜을 구축하고 학교급식 공급망 관리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aT 본연의 기능인 농산물 수급 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aT의 기능과 역할을 지속해서 혁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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