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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R&D, 자금, 판로 등 전방위 지원&원전산업 동반성장 이끈다

중앙일보 2018.03.2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과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수원은 발전소 안전운영을 위한 자재의 적기 조달을 위해서는 협력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필수라는 방침 아래 R&D부터 자금, 인력·교육·경영 및 판로까지 전 방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원전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재의 적기 조달을 위해 협력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필수라고 보고 전 방위적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1일 열린 월성본부 구매상담회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재의 적기 조달을 위해 협력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이 필수라고 보고 전 방위적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1일 열린 월성본부 구매상담회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협의회’구축
생산성 향상 위해 맞춤형 경영 지원
중기 제품 구매 상담회 12년째 시행

올해 한수원은 협력중소기업과 소통 및 정보 교류로 더 가까이에서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한수원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축하고 있다. 우선 R&D 및 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경영 개선 3개 분야에 대한 협의회를 구축하고 추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창업기 기업을 위해 일반산업계의 기본 품질체계인 ‘ISO 인증자격’ 취득을 지원하며, 성장기 기업을 위해서는 경영방식 등 소프트웨어 위주의 개선을 위한 ‘산업혁신운동’을 지원한다. 성숙기 기업을 위해서는 신규 설비 도입이나 개발을 통해 제조공정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공정혁신’ 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수원은 경주 본사 이전을 계기로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경주기업을 위해 ‘New&Clear 경주 동반성장기금’이라는 저리자금지원사업을 시작했다. 14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일반신용대출 대비 최대 2.0%p 낮은 금리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이밖에 계약금액의 최대 80%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파워에너지론’ 과 ‘다함께 성장론’,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대출기금을 조성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1100억원 규모로 운영한다. 2·3차 협력중소기업의 자금흐름 개선을 위해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6월 9일 있었던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지원사업 협약식.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지난해 6월 9일 있었던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지원사업 협약식.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이뿐 아니라 29개 협력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수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원전기자재 제조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2016년 11월에는 UAE에, 지난해 11월에는 스페인에 중소기업 해외 공동지사를 설립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힘써 지난해만 370만 달러의 수출 성과와 함께 한수원 협력기업 2개사가 러시아 원자력 국영기업인 로사톰에 공급자로 등록하는 성과를 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12년째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200여 개 중소기업이 5월 11일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담회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원전산업계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강소기업의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한 ‘품질시스템 구축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협력중소기업 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원자력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한국생산성본부·한국능률협회·한국무역협회·대한전기협회·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80%의 비용을 지원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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