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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반란'···도축장 끌고가려던 정육업자 죽이고 도주

중앙일보 2018.03.27 13:38
 충남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소 한 마리가 정육업자들을 들이받고 달아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오전 4시 54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한 도축장에서 소 한 마리가 A씨(77)와 B씨(67)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다쳤다. 사진은 소가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 [충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27일 오전 4시 54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한 도축장에서 소 한 마리가 A씨(77)와 B씨(67)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다쳤다. 사진은 소가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 [충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27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육업자인 A씨(77)와 B씨(67)는 이날 오전 4시 54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한 도축장에서 소를 옮기다가 갑자기 공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씨가 다쳤다.
 
소는 이어 도축장을 탈출해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소를 찾고 있다.

 
경찰은 도축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도축장 안전 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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