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업개발이 당산역 역세권에 선보이는 재건축 아파트인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여의도·광화문·강남 오가기 편리
당산역에서 지하철로 각각 여의도역 3분, 고속터미널 14분, 마곡나루 14분, 시청역 15분, 신논현역 16분, 디지털미디어역 16분 정도 거리다. 광화문·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지나는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1개 정거장 거리다.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강변북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이 가깝다. 단지에서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차량 5분(2.7㎞)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마곡지구·강남권으로, 양화대교와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을 통해 용산·공덕·광화문 등으로 각각 오가기 쉽다.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빅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코스트코·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여의도IFC몰·합정역 메세나폴리스·한림대 한강성심병원·영등포전통시장 등이 멀지 않기 때문이다. 당서초와 당산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선유중·고, 목동 학원가 등도 가깝다. 샛강생태공원·여의도한강공원·선유도공원 등에서 산책·여가 등을 즐길 수 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또 대부분 가구가 남동·남서향 배치되며, 동 간 거리가 널찍해 일조·통풍성이 좋을 전망이다. 단지 안에는 유아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북카페형 도서관, 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제공된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조성되며 실내골프연습장·GX룸·사우나실·헬스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아이파크만의 첨단 시스템 눈길
견본주택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에 문 연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 30일 1순위(서울 1년 미만, 인천·경기 거주), 4월 2일 2순위(수도권)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