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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1달간 환불조치하는 화학제품 4개

중앙일보 2018.03.21 06:19
[사진 다이소 인스타그램]

[사진 다이소 인스타그램]

 
다이소에서 환경부가 발표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제품에 해당하는 자사 제품을 환불 조치키로 했다.
 
환불 대상 제품은 곰팡이닥터700ML, 곰팡이OUT, 원피스종이방향제, 차량용김서림 방지제220ml 등 4개의 제품이다.
 
다이소는 "당사는 제조판매원으로부터 당사에서 판매한 4개 제품의 위반 사실을 통보 받았으며, 즉각 판매를 중단했다"며 "구입하신 상품에 대해 즉각적인 환불을 실시하고자 한다. 다이소 매장에서 구매한 해당 제품에 대해 구매 날짜, 제품의 사용 여부와 상관 없이 환불조치 해드린다"고 밝혔다.
 
환불 접수 기간은 3월 12일~ 4월 12일이다.  
[사진 다이소 인스타그램]

[사진 다이소 인스타그램]

 
앞서 환경부는 합성세제·방향제 등 위해 우려 제품 가운데 안전기준이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34개 업체 53개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와 회수 명령을 내렸다. 또, 12개 업체 19개 제품에 대해 개선 명령을 내렸다.  
 
특히, 10개 업체 12개 제품에는 함유가 금지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나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등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PHMG나 MIT는 가습기 살균제 속에 포함돼 문제가 된 성분이다.  
 
이번에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의 정보는 초록누리 사이트(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ecolife.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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