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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후 2시 사이렌 울려도 놀라지 마세요”

중앙일보 2018.03.21 05:00
3월 21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민방위의 날’을 맞아 화재 대피훈련을 합니다.
[사진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합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이 2회에서 4회로 확대된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되는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의 화재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라디오를 통한 훈련 상황 전파와 동시에 화재경보가 울리면 실내에 있는 주민들은 건물 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대피 이후에는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체험형 교육이 진행됩니다.
▶더읽기 21일 민방위의 날…오후 2시 전국 동시 화재대피 훈련 

 
롯데 총수일가의 항소심이 열립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사진 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사진 연합뉴스]

서울고법 형사8부는 오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등 롯데 총수일가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엽니다. 검찰은 신동빈 회장에 대해 1심이 무죄 선고한 롯데 피에스넷 유상증자에 관한 471억원대 배임 혐의에 대해 ‘불법 지원 행위로 신 회장이 회사에 손해를 끼친 범죄’라고 주장할 방침입니다. 신격호 회장에 대해서는 1심에서 무죄가 나온 조세포탈 혐의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오늘 향후 재판심리에 관한 양측 입장을 듣고 방침을 정할 예정입니다.
▶더읽기 롯데 ‘경영비리’ 항소심 시작…신동주ㆍ민유성 소송전도 ‘윤곽’

 
절기상 춘분인 오늘도 꽃샘추위는 계속됩니다.
하루종일 강한 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온을 보인 20일 오후 산수유가 만개한 대전 구성동 카이스트 교정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학생이 캠퍼스를 걸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하루종일 강한 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온을 보인 20일 오후 산수유가 만개한 대전 구성동 카이스트 교정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학생이 캠퍼스를 걸어가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부와 제주, 강원 영동 등에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도 오늘 하루 5㎜ 안팎으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오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암 예방의 날'입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습니다. 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 질병으로 꼽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암 검진 제도를 개선해 암 예방과 조기발견·치료 지원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만 50세 이상 대장암 검진 대상자는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암 예방은 무엇보다 금연·금주·운동·조기검진 등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더읽기 내시경 우선, 검진 의사 실명제…국가 암검진 올해 뭐가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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