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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드용 '자물쇠' … 바이러스·정보유출 방지 장치 나와

중앙일보 2006.03.28 22:41 경제 12면 지면보기
지난해말 설립된 ㈜입스는 바이러스 예방과 방화벽 구축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드는 업체다. 대표 상품은 '챔버러스(www.chamberos.com)'다. 이 제품은 다른 백신프로그램처럼 소프트웨어 형태가 아니다.



하드웨어 장치를 컴퓨터에 설치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이 작동되면서 컴퓨터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해킹 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가 스며든 이메일을 받아도 첨부 파일이 실행되지 않는다.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제한 하거나 청소년 유해 사이트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박정만 사장은 "이 제품을 쓰면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CD로 복사하지도 못한다"며 "기술 유출 등을 걱정하는 기업들에게도 이 제품은 유용하다"고 말했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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