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공천 의혹 등이 제기돼 당 지도부로부터 자진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4일 낮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륜 의혹 등에 대해 소명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4/ea1fd2f0-1e10-412e-8aa2-3ac22005cbf2.jpg)
연인 공천 의혹 등이 제기돼 당 지도부로부터 자진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14일 낮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불륜 의혹 등에 대해 소명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불륜 및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이 제기된 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지사 선거 예비 후보 자격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최고위원회는 이날 박 후보를 불러 예비후보직에서 자진해서 물러날 것을 권유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