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4/1a6f8e95-6822-48bf-8445-0b43bf65b070.jpg)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내가 잘할 테니 용기 잃지 말고 대처하라”
“담담하게 하고 오겠다” “다들 고생한다”
이 전 대통령은 또 이번 검찰 조사와 관련, “담담하게 하고 오겠다”고 말한 데 이어 “다들 고생한다”고 인사했다고 이날 사저를 찾은 한 인사가 소개했다.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포토라인에 서서 준비한 원고를 읽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4/3b5ab77a-eb7e-4a0e-824e-ad5c50824131.jpg)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포토라인에 서서 준비한 원고를 읽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연합뉴스]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3.14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4/f45378c1-02a0-40cc-9900-1d6688aaaa53.jpg)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8.3.14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차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4/c32bed7d-c646-432a-8873-0ff6d8ca4093.jpg)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차에서 잠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전 대통령 사저에는 김 의원 이외에도 주호영ㆍ권성동 의원 등 일부 현역 의원과 친이계의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전 의원, 안경률ㆍ최병국 전 의원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또 류우익ㆍ임태희ㆍ정정길ㆍ하금열 전 비서실장과 김두우ㆍ김효재ㆍ이동관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참모진도 이 전 대통령 사저에 모였다. 검찰청까지 가는 길에는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우 의원이 동행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헤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헌정 사상 다섯 번 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 [뉴스1]](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4/6a549bd8-3483-4b2b-9194-1f71ed297d25.jpg)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헤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헌정 사상 다섯 번 째 전직 대통령이 된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