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홀릭 베이비, 레몬테라스 체험단 응모 이벤트
본 이벤트는 커뮤니티 별로 각각 다른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맘스홀릭 베이비에서는 무선청소기 ‘다이슨 싸이클론 V10™’을, 레몬테라스에서는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 쿨™’ 체험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쉽다. 다이슨 싸이클론 V10™을 원할 경우 본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와 SNS로 스크랩한 후 맘스홀릭 베이비의 이벤트 전용 웹 페이지인 ‘맘스클럽’에서 해당 URL과 다이슨 싸이클론 V10™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특히, 현재 유선청소기만 사용하고 있거나 오래 전 모델의 무선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최신 기술을 탑재한 무선청소기에 대해 기대평을 남기면 유리하다.
다이슨 퓨어 쿨™ 체험 또한 레몬테라스 커뮤니티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 집에 공기청정기가 꼭 필요한 이유 및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URL을 각각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 설정은 전체공개가 필수이며, 추첨을 통해 각 커뮤니티 별로 20명을 선정해 참여 이벤트의 제품이 제공된다. 본 이벤트는 맘스홀릭 베이비 또는 레몬테라스 커뮤니티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선보인 다이슨 싸이클론 V10™은 다이슨의 최신 디지털 모터 V10이 탑재돼 기존 다이슨 모터 V8의 절반 정도의 무게로 매우 가볍지만, 최대 125,000rpm의 속도로 지금까지 다이슨 모터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면서도 지능적으로 성능을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전 다이슨 V8 앱솔루트 무선청소기 모델에 비해 약 20% 정도 흡입력(에어와트, AW)이 향상되었으며, (151AW)기존에 두 개로 분리되어 있던 필터를 하나로 결합시켜 기기 전체의 여과 기능에 효율성을 더하고, 0.3마이크론 크기의 미세한 먼지를 99.97%까지 잡아내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배터리 용량 또한 일반모드 1 기준으로 최대 60분까지 사용이 가능해졌다. 7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무게는 더 무거워지지 않으면서도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게 만들었다.
다이슨은 신제품의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켜 사용시간을 늘린 대신 듀얼 배터리를 채택하지는 않았다. 듀얼 배터리는 소비자에게 더 긴 사용시간을 보장해 줄 수 있지만, 배터리의 탈부착을 지속할 경우 배터리와 청소기의 본체의 연결부분이 마모될 수 있음을 자체 실험 시 발견했고, 이로 인해 배터리 성능이 약화될 수도 있다는 점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택환경을 고려했을 때 60분이라는 사용시간은 집안 구석구석을 깊숙이 청소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다이슨이 국가별로 진행한 리서치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 쿨™은 제품 전면부의LCD 창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등의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만의 알고리즘으로 세 개의 센서에서 입력 신호를 처리해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수치들을 볼 수 있다. PM2.5사이즈의 미세먼지 및 VOC(벤젠 및 포름 알데히드와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및 이산화질소(NO2)등 유해가스를 감지하는 센서와 상대습도와 온도를 체크해주는 센서를 통해 실내 공기 질 통합 관리가 가능하게 해준다.
9m길이로 200번 접혀 봉인된 헤파 필터는 기존보다 3m가량이 더 늘어나 본체를 360도로 감싸고 있으며, EN1822시험기준에 따라 0.1마이크론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99.95% 잡아낸다.(H13-A등급 헤파 필터) 또한 탑재된 활성탄소 필터는 트리스(Tris)로 덮여 있어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등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뿐 만 아니라, 다이슨만의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과 350° 회전 기능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집안 구석 구석에 초당 최대 290 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분사해 준다고 다이슨측은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다이슨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인근,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 및 IFC몰 사우스 호라이즌 홀에서 다이슨의 신제품 ‘다이슨 싸이클론 V10™’, ‘다이슨 퓨어 쿨™’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18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