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웨이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1/1b193f46-3e8a-4f8f-bcb2-c2953ef69080.jpg)
[사진 웨이보]
중국 국영방송 CCTV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기상캐스터 양 단(44)이 출연한 날씨프로그램 영상을 편집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 단이 22살의 나이로 처음 기상캐스터 일을 시작했던 1996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양 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웨이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1/508931c2-a147-4289-9724-2816e4251395.jpg)
[사진 웨이보]
![[사진 웨이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1/35917a10-376d-4605-adcb-1434753dcdf4.jpg)
[사진 웨이보]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되자 2만 600건이 넘는 관련 글이 생성됐다. 네티즌들은 양 단을 '영원한 여신'이라며 '심지어 20년이란 시간은 그녀의 얼굴에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 단은 1973년 11월생이다. 그는 1995년 중국광파학원(Beijing Broadcasting Institute)을 졸업한 뒤 1996년부터 지금까지 CCTV 중국중앙전시대의 일기예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 국영 라디오 방송인 중앙인민광파전대(CNR)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 웨이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1/3baadb1e-7427-4821-ab18-13d11164b3eb.jpg)
[사진 웨이보]
![[사진 웨이보]](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1/031f71de-922c-4aec-8be5-7ed16e85074f.jpg)
[사진 웨이보]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