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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새 사무총장에 전혜자 순천향대 교수

중앙일보 2018.03.03 17:28
전혜자 신임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전혜자 신임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전혜자(64) 순천향대 교수가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장애인체육회는 '전혜자 교수가 제4대 사무총장을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전혜자 사무총장은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여성스포츠위원회 위원, 한국특수체육학회 회장, 대한장애인론볼연맹 회장,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까지다.
 
전 총장은 이화여대 체육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특수체육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발상지인 한국 소아마비 정립회관에서 근무를 시작해 1988 서울 여름패럴림픽 론볼 종목 담당관을 지내는 등 40여 년 이상 꾸준하게 장애인체육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엔 부단장을 맡았고, 제50회 대한민국체육상 특수체육상을 수상했다. 
 
전혜자 총장은 "역사적인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자리에 오게 돼 어깨가 무겁다. 소통하고 화합하며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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