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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찾았던 강유미, 이번엔 집회 현장서 “태극기 왜 드나” 질문

중앙일보 2018.02.28 21:37
방송인 강유미와 서석구 변호사. [사진 SBS]

방송인 강유미와 서석구 변호사. [사진 SBS]

강원랜드 채용 비리 및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몇 명 꽂아주셨나”라고 질문을 던졌던 방송인 강유미가 이번엔 태극기 집회 현장을 찾았다.
 
강유미는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내 ‘흑터뷰’ 코너에서 3ㆍ1절을 맞아 태극기가 휘날리는 거리로 나섰다.
 
강유미는 지난 24일 태극기 집회 현장에 찾아가 태극기를 두르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는 왜 드시는 겁니까?”라고 질문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서석구 변호사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를 만나 태극기의 의미를 물었다.  
 
강씨가 태극기 집회에 등장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한 집회 참가자가 촬영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 참가자는 ‘개미애국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씨의 영상을 게재한 뒤 “태극기 집회 비꼬지 마라, 혼난다”라고 제목을 달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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