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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이전 반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 삭발

중앙일보 2018.02.28 16:29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과 과천 시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과천청사 이전 반대를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과 과천 시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과천청사 이전 반대를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 반대하며 삭발투쟁에 돌입했다.
 
신 과천시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 앞에서 정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방침에 반발하며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삭발 시위를 벌였다.  
 
신 시장은 "삭발투쟁을 통해 과기부 이전 반대에 대한 과천시민의 엄중한 뜻을 전달하겠다"며 "정부는 과천시 존립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과기부 이전 추진을 중지하거나 과천시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책 마련을 선행하라"고 밝혔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과기부 이전 추진을 반대하며 2월 12일과 13일, 19일, 21일 등 4차례에 걸쳐 광화문 세종청사와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인 바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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