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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선거홍보 지적한 진중권에 "따끔한 조언 감사"

중앙일보 2018.02.28 15:51
진중권 “왜 이랬겠느냐” 지적에, 박영선 “많이 반성한다” 
박영선 의원(오른쪽)이 지난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 현장에 입장한 것에 대한 특혜 문제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기자

박영선 의원(오른쪽)이 지난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메달 현장에 입장한 것에 대한 특혜 문제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에서 윤성빈 선수를 특혜 응원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거듭 반성의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반성하고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출연 중인 TV 프로그램에서 “왜 이런 판단을 했겠느냐. 사진을 찍으면 선거에 도움이 되겠다는 홍보 때문에 한 것”이라며 “유권자를 몰라도 너무 몰랐다”고 박 의원을 비판한 내용의 기사 링크를 걸고 “진 교수님 따끔한 조언 감사 드린다”라고 썼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귀한 말씀 부탁드린다”며 “따듯한 차 한잔 같이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난 17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도 ‘특혜 응원’ 논란에 대해 “우리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저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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