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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현대자동차-코이카, 캄보디아 '드림센터' 통해 우수 정비 인력 양성

중앙일보 2018.02.28 15:45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현대자동차, 코이카(KOICAㆍ한국국제협력단)가 지난 2월 27일(화), 자동차정비기술교육 기관인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 캄보디아의 성과를 알리고 공유하는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플랜코리아

사진출처 : 플랜코리아

27일 오전 캄보디아 국립기술교육 대학(NPIC)에서 열린 이번 워크샵은 캄보디아의 노동기술훈련부와 직업 훈련 기관을 대상으로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의 직업교육 모델의 성과를 알리는 자리였다.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 캄보디아 졸업생 2인의 사례 발표와 함께 현대자동차, 코이카, 플랜코리아, 플랜캄보디아에 감사장이 전달되었으며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의 모델 발표와 질의응답, 그룹 토의가 진행되는 등 알찬 내용들로 행사가 채워졌다.
 
특히 캄보디아 전국의 39개 직업교육기관 중 자동차 정비교육과정을 운영하는 32개 기관이 참여했을 정도로 현지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것이 플랜코리아 측 설명이다.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는 플랜코리아와 현대자동차, 코이카가 2014년부터 함께 해 오고 있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舊. 기업협력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사회공헌 효과와 더불어 경제ㆍ산업적 효과도 동시에 창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민ㆍ관ㆍNGO가 함께한 국제협력사업의 우수사례로 거론된다.
 
 사진출처 : 플랜코리아

사진출처 : 플랜코리아

현대ㆍ코이카 드림센터는 캄보디아의 만 24세 미만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사업이 중점이며,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센터의 신축을 포함해 기자재 및 실습교구 지원, 교사 교육, 인턴십 제공, 취업연계 등이 포함된다.
 
현대자동차와 코이카는 자금 및 기술현물을, 플랜코리아는 현지 지원을 맡아 사업을 수행 중이며,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 본사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뽑힌 우수 엔지니어와 임직원들은 드림센터를 직접 찾아 정비 교육과 함께 문화 교류 활동,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2015년 2월 센터가 완공된 이후 캄보디아 내 우수한 자동차 정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들이 진행 중”이고 “가난으로 중등학교 이상 이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드림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으며 드림센터 졸업생을 채용한 기업체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드림센터에서 자동차 기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난 졸업생 중 90% 이상은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의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드림센터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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