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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오향족발, 가맹점 숫자보다 내실 다지기 주력

중앙일보 2018.02.28 09:00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인 자영업자의 수는 전년 대비 15만 명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은퇴창업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은퇴 후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는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업에 몰리며, 지난해 한식 음식점은 전체 업종 중 두 번째로 많은 1만 7752개로 조사되기도 했다.
 
은퇴 창업은 안정적인 매출을 목표로 하므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여기서 소자본 창업에 혹하기 쉬운데, 사실 초기 자본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프랜차이즈의 내실이다. 특히, 대부분의 은퇴창업자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만큼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어 차별화된 맛과 품질, 전문성, 가맹점 사후 지원 제도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만족오향족발은 서울 3대 족발로 통하며 각종 맛집 관련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족발 맛집 프랜차이즈다. 국내 최초로 온족을 선보이고, 오향을 가미한 종물로 차별화된 맛이 포인트인데, 이에 힘입어 서울시청 본점은 미셰린가이드 서울판 빕구르망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연평균 10개 매장을 오픈하며, 현재 전국 30여 개의 매장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프랜차이즈 사업 1~2년 만에 가맹점 수를 100개 이상 확장하는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모든 가맹점에서 본점과 같은 전문성을 띠게 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가맹점을 단시간에 늘리기보다는 모든 가맹점이 내실을 갖춰야 한다는 원칙에서 비롯됐다.
 
이를 위해 모든 가맹점에 본점과 같은 족발 종물을 공급하며, 전국 어디서나 만족오향족발만의 전문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족발 전용 레인지를 개발하고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위한 자체 CK 공장을 설립하는 등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가맹점 오픈 전에는 2주에 걸쳐 가맹점주에 대한 밀착 교육을 실시하며, 매장별로 매칭된 슈퍼바이저가 오픈 후에도 주 1회 담당 가맹점에 방문해 함께 매출을 분석한다. 3~5일 정도 짧은 교육 일정을 소화하고 사후 관리도 갖춰지지 않은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가맹점주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만족오향족발은 신규 가맹점 개설 계약을 맺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가맹비 면제와 해당 신규 가맹점의 온라인 홍보도 지원한다. 만족오향족발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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