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석사 특혜 논란’ 조권 “마음속으로 뉘우치는 시간…” 사과?

중앙일보 2018.02.28 07:58
가수 조권. [조권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조권. [조권 인스타그램 갈무리]

석사학위 취득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일었던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SNS에 최근 심경을 쓴 글을 게재했다.
 
28일 조권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2AMkwon)에 검은 배경의 피아노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조권은 “2월의 마지막 날 그동안 깊게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관련된 제가 해야 할 부분은 성실히 임했습니다. 진실과 진심이 다 전해 질 순 없어도,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뉘우치는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어떠한 결과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남겼다.
 
[조권 트위터 갈무리]

[조권 트위터 갈무리]

 
글에서 조권은 무엇에 대한 ‘잘못’ 인지는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2월 초 불거진 조권의 경희대 석사학위 취득 특혜 관련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부는 조권을 비롯해 가수 정용화 등에 특혜의혹과 관련 경희대를 대상으로 학사운영 실태를 조사 중이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