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려라 공부] "학생이 수업 주도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키워"

중앙일보 2018.02.28 00:02 Week& 3면 지면보기
최우수상 예봉중 최경철 교사

최우수상 예봉중 최경철 교사

'제 4회 미래교육창조상' 수상작들엔 학생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합교육, 공동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나게 하는 인성교육 관련 프로그램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교사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목정미래재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교육이 더욱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목정미래재단 주최 ‘미래교육창조상’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3인 인터뷰

예봉중 최경철(사진) 씨는 ‘융합 메이커교육(Maker Education), 미래역량을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미래 창의 수업 부문에 도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2012년 2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3D프린터조립 워크숍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수년간 창의메이커교육에 관심을 갖고 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힘썼다.
 
메이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적, 창조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학생들이 수업을 주도하며 그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 나가는 게 핵심. 최 교사는 메이커 교육을 기반으로 인문학, 소프트웨어,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가르치며 학생들이 공감 역량, 정보처리 역량, 기업가 정신 등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했다. 최 교사는 "새로운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커교육 프로젝트를 함께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배양하는 수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