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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브라보 ! 아빠의 청춘, 브라보 ! 아침이 행복한 삶

중앙일보 2018.02.28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수원지역단 수원지점 김진홍 RC

수원지역단 수원지점 김진홍 RC

매일 아침 눈뜨면 갈 곳이 있고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삼성화재 RC가 된 후, 기대도 설렘도 없이 무기력했던 나의 아침에도 햇살이 들기 시작했다. 오늘도 힘차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아침, 내일 아침이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그런 삶. 요즘 나는 ‘아침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2017 삼성화재 영업수기 은상

토목을 전공하고 27년간 건설업에 몸담았다. 건설업은 특성상 공사 수주가 불규칙하다. 특히 16년은 건설 경기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수원지점 이도연 RC에게 보험 가입을 원하는 주변 지인을 소개할 일이 있었다. 그렇게 만난 이도연 RC가 뜻밖의 제안을 했다. “그러지 말고 직접 RC를 해보세요”
 
처음 느낀 감정은 두려움이었다. 이 나이가 되니 주변 친구들도 변변한 일이 없거나 퇴직을 앞둔 이들이 하나 둘 늘어 갔다. 하물며 그 동안 해보지도 않은 새로운 일이라니!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 하지만 살면서 늘 하던 다짐이 ‘걱정하지 말자’였기 때문에 이 새로운 도전도 한번 해보자고 다짐했다. 2016년 7월 15일, 보험설계사 코드를 받고 삼성화재 RC로서 또 다른 삶을 시작했다.
 
일을 시작한 초기,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누구보다 일찍 사무실에 나갔다. 동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청소했다. 나도 오래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에 초심과 성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또한, RC는 삼성화재에 소속되어 있지만 동시에 개인사업자다. 그렇게 보면 나는 이제 막 오픈한 가게의 사장이자 유일한 직원이 아닌가? 어떤 일이건 성실함은 모든 것의 기본이다.
 
매일 새벽같이 사무실에 나간 또 다른 이유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서였다. 건설업은 일이 일정치 않아 집에 있는 날이 많았다. 지금은 일이 있으니 아침에 절로 눈이 떠진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신입사원처럼, 또 내 사업을 하는 사장처럼 일하는 RC가 되길 희망한다.
 
이 일을 시작하며 어떻게 보험영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문득 내가 잘 아는 것은 건설업이니 그걸 활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건설업 경험은 삼성화재 RC로 일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한번은 과거 함께 일했던 업체와 대화하다 보니 전기공사라는 위험한 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된 보험이 없었다. 이 업체에 직원 상해보험 제안을 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며 오히려 고마워했다. 계약도 계약이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었다는 사실이 매우 보람 있고 기뻤다.
 
지난해 7월, 내 나이 만 55세에 돌잔치를 했다. RC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연소득 1억원을 돌파한 나를 위해 회사에서 돌잔치를 해준 것이다. 수많은 동료들 앞에서 이름이 호명되고 단상에 올라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 모든 것이 쑥스럽기도 하고 흥분도 됐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아들, 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것이 기뻤다. 함께 단상에 올라 “삼성화재 RC로 다시 태어난 아빠의 새 인생을 축하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소감을 듣고 있으니 눈물이 핑 돌았다. 그간 고생 많았을 아이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했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회사에 감사했다. 선배 RC들 앞에서 돌을 맞은 신인 RC에게는 이런 축하가 쑥스럽고 겸연쩍었지만 앞으로 더 성실하게 임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았다.
 
이 나이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건설업 경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보상받는 고객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는 것, 삼성화재라는 큰 회사에서 대우 받으며 일한다는 것, 다시금 가장의 역할을 하게 해주었다는 것 등 열거하자면 RC로서 새 삶의 장점은 끝이 없다.
 
나는 이 삶에 매우 만족한다. 삼성화재 RC로서 장점과 혜택을 몸소 느끼다 보니 이 만족감을 나누고 싶어 가까운 친구 두 명을 도입했고, 친구들 역시 자신감을 얻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삼성화재 RC로 일하며 항상 주문처럼 외우는 세 가지 다짐이 있다. 첫째, 걱정하지 말고 걱정을 덜어주는 사람이 되자. 둘째, 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RC 일은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일의 진가를 인정하고 있으며, 나 또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셋째, 좋은 것만 생각하자. 오늘은 정말 놀라운 날이 될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만들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 곳에서 내 삶이 다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게 목표다.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성실히 노력해 RC로 새 삶을 시작한 친구, 동료RC, 소중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브라보! 아빠의 청춘! 브라보! 아빠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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