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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가사 활동을 더 안전하게!…인체 유해성분 없는 친환경 세제들 인기몰이

중앙일보 2018.02.28 00:02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슈가버블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세제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업으로 1999년 설립됐다. 첨단기술을 응용해 새로운 친환경 제품을 공급해 고객의 가정을 깨끗이(Clean Product) 하고, 수질을 맑게(Clean Water)하며, 공기를 청정하게(Clean Air)함으로써 환경과 인류 생활 터전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가버블

슈가버블주방세제는 색소·인산염·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코코넛과 옥수수를 주원료로 한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미생물에 의한 분해도가 90%를 넘는다. 슈가버블 관계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소금이나 에틸알코올보다 독성이 적게 나왔다”면서 “피부 비자극 테스트 완료 및 S마크를 획득해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설거지를 해도 피부 자극이 거의 없는 편이다”고 말했다.
슈가버블은 친환경세제 콘셉트의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다목적 세정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사진 슈가버블]

슈가버블은 친환경세제 콘셉트의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다목적 세정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사진 슈가버블]

 
슈가버블은주방세제 이외에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다목적 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한다. 슈가버블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를 앞두고 슈가버블 다목적 세정제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과탄산소다는 100% 단일성분으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다.
슈가버블 제품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빅마켓등 대형 유통채널과 TV홈쇼핑·온라인·특판 등을 통해 판매된다. 또 중국 샘스클럽, 필리핀 S&R쇼핑 등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슈가버블은 향후 개발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화장품 관리 수준의 전성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슈가버블은 100% 순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주방세제 ‘APG1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PG는 ‘AlkylPoly Glucosides’의 약자로 당과 기름으로 만들어진 순식물성 계면활성제다. 계면활성제는 그 특성상 물과 친한 부분(친수성) 및 기름과 친한 부분(친유성·소수성)으로 구성된다. APG의 친수성 부분은 옥수수·밀·감자로부터 포도당이나 포도당시럽을 만들어 사용한다. 친유성 부분은 코코넛 팜핵유, 유채 등에서 뽑아낸 기름으로 만든 지안 알코올로 구성된다.
 
슈가버블은 이 같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경역 대표는 “친환경 세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퍼스널 케어 제품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수 객원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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