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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언택트 마케팅' 시대, 24시간 무인서비스 코인빨래방 뜬다

중앙일보 2018.02.28 00:02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소비자와 판매자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직접 사람과 접촉하지 않음으로써 시간 제약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덕분에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았다.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가 24시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
이용시간 제약 없고 조작법도 간단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에 큰 인기
인건비 적고 본사 체계적 관리·지원
1인 창업·투잡 아이템으로도 주목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춘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코인빨래방이 주목받고 있다. ‘코인워시365’는 일반 점포의 시간 제약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스마트 무인 세탁함, 키오스크 등 편의를 증대시키는 비대면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는 물론 창업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크린토피아 빨래방 ‘코인워시365’는 일반 점포의 시간 제약을 없애고 스마트 무인 세탁함, 키오스크 등 편의를 증대시킨 비대면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자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오른쪽은 키오스크(위)와 무인 세탁함. [사진 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 빨래방 ‘코인워시365’는 일반 점포의 시간 제약을 없애고 스마트 무인 세탁함, 키오스크 등 편의를 증대시킨 비대면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자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오른쪽은 키오스크(위)와 무인 세탁함. [사진 크린토피아]

◆24시간 이용 가능한 ‘코인워시365’=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1시간 만에 끝낼 수 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 직접 세탁소에 찾아가 맡길 시간조차 없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조작법이 간단해 처음 방문하는 이용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세제 양을 직접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세제와 섬유 유연제가 무료로 자동 투입돼 비용 부담도 줄어들었다.
 
또 대용량 세탁기가 갖춰져 있어 이불이나 커튼, 대형 인형 등 부피가 큰 세탁물도 세탁할 수 있다. 겨울철이나 장마철처럼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철에는 건조기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KC 인증을 받아 안전이 검증된 스페인산 ‘지르바우’ 세탁기를 채택해 깨끗한 빨래가 가능하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기다리는 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부담 없이 맡기고 원하는 시간에 수령= 매장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 세탁함’을 활용하면 드라이클리닝, 가죽세탁, 특수세탁 같은 세탁서비스를 무인으로 위탁하고 찾아갈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도 24시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무인 세탁함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 무인 세탁함에 세탁물을 넣고 결제시스템으로 요금을 지불한다. 세탁이 완료되면 문자메시지를 통해 세탁물이 보관된 세탁함 번호를 알려준다. 완료된 세탁물은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다. 특별한 요청 사항이 있을 경우 메모를 남기면 직접 대면하는 것만큼 꼼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세탁 진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사용하면 코인세탁기와 건조기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멤버십 포인트 관리도 가능하다. 키오스크로 회원 가입을 하면 선불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현금 지폐와 신용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전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줄었다. 이용금액의 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인건비 절감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창업 시장에는 최저임금 인상의 후폭풍이 강하다. 이런 창업 위기 속에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365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코인워시365에 스마트 무인 세탁함을 설치하면 기본적인 물세탁 이용부터 지사로 보내는 세탁물 처리까지 완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장에 상주하며 근무하는 인원이 없어 1인 창업에 유리하고, 투잡 운영도 가능하다. 휴일이나 심야에도 운영할 수 있어 꾸준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 크린토피아의 집약된 노하우를 단기간 내 전수받을 수 있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크린토피아의 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인·미국 현지 제조사의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을 갖춰 신속하고 꾸준한 기기 관리가 가능하다. 마케팅도 본사가 적극 지원해 비용 부담도 줄었다. 최근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로 주목받는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온라인 검색광고, 포털사이트 지도 등록, 파워블로그 상위 노출 등 체계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새로워진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이용객과 창업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코인워시365를 통해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고 꼼꼼한 크린토피아만의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 및 창업 문의는 1577-4560.  
 
김승수 객원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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