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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빵 브랜드 ‘호야호야식빵’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중앙일보 2018.02.26 16:31
유기농 식빵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호야호야’가 프랜차이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데일리브레드는 자사의 식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인 ‘호야호야’를 직영점 체제에서 가맹점 체제로 확장한다고 26일 전했다.
 
갓 만들어 따끈따끈하고 말랑말랑한 상태를 뜻하는 호야호야 식빵 브랜드는 창업한 지 2년이 채 안 되는 동안 귀여우면서도 심플한 이미지로 20~30대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호응이 높다.  
 
호야호야의 식빵을 먹어 본 이들의 후기와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에 약 1,300여 건을 비롯해 블로그 포스팅 약 300여 개, 페이스북 댓글 약 1,700여 개가 올라와 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주부들이 많이 가입된 지역 맘카페 등에서도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맛있는 식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야호야가 젊은 여성이나 주부들을 고객으로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맛과 건강을 생각한 점포 운영의 철학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호야호야는 건강한 식빵을 위해 유기농 밀가루만 사용하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빵 안에 들어가는 부재료들 대부분이 수제다. 식빵의 단골 재료인 잼의 경우 대량으로 생산되는 공장 잼이 아닌 직접 손으로 전어 만든 잼을 사용하고 있다. 호야호야의 점포 운영 철학은 화학 첨가물 없이 최소한의 설탕만으로 건강한 맛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특히, 고객들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갓 구워진 따뜻하고 촉촉한 식빵을 맛볼 수 있다. 직접 구운 식빵만 판매한다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힘입어 데일리브레드는 올해 식빵 브랜드인 호야호야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해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주력상품인 식빵라인업 외에도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큐브, 스콘, 바닐라슈 롤케익 등의 다양하고 인기 있는 메뉴를 이미 구성해 놓았다. 인테리어도 10평가량의 소규모 매장에 어울리도록 작고 아늑하면서도 20~30대 좋아할 수 있는 귀엽고 심플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15평 이상의 매장에서는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 카페 형식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데일리브레드는 지난 2016년 4월 마곡 본점에 이어 인천 검단에 호야호야 직영 2호점(당하점)의 문을 열었다. 올 3월에는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 동탄점과 김포 한강점, 인천 도화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데일리브레드 측은 “작은 평수로도 운영이 가능한 호야호야 식빵 베이커리삽은 낮은 운영비에 비교해 높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비용 고효율의 아이템을 찾는 창업 예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덧붙였다.
 
한편 데일리브레드는 3월까지 계약하는 가맹점주에게 300만 원 가맹비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관련 문의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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