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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에 '수호랑 타투' 큼지막히 새겨간 美스노보드 선수

중앙일보 2018.02.26 15:07
[사진 벤 퍼거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벤 퍼거슨 인스타그램 캡처]

 
평창 올림픽 깜짝 스타로 떠오른 수호랑을 타투로 새긴 미국 선수가 화제다.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벤 퍼거슨(Ben Ferguson·23)은 26일 아픔을 참아가며 자신의 팔에 타투를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그가 고통의 시간을 참으며 팔뚝에 크게 새긴 타투는 다름 아닌 '보드 타는 수호랑'. 앞서 벤 퍼거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완성된 수호랑 타투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 벤 퍼거슨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벤 퍼거슨 인스타그램 캡처]

벤 퍼거슨은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브 결승까지 올랐지만 4위에 그쳐 메달은 따지 못했다. 14일 치러진 이 경기에서는 미국 숀 화이트가 금메달, 일본 히라노 아유무가 은메달, 오스트레일리아 스코티 제임스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벤 퍼거슨에게 평창 겨울올림픽은 좋은 추억으로 남은 듯하다. 올림픽 기간 내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수호랑을 몸에 새겨갈 정도였으니 말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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