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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아시아나항공, 신규노선 개설·여객기 도입 등 장거리항로 경쟁력 강화

중앙일보 2018.02.26 00:03 7면 지면보기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투자자·임직원과 상생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A Beautiful Way to the World'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표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투자자·임직원과 상생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A Beautiful Way to the World'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표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A Beautiful Way to the World’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장기적으로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장거리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 등 2개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 4월 말에는 시카고 노선을 증편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A350 4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2대를 추가 도입해 장거리기재의 세대교체를 가속한다. 2022년에는 32대의 장거리 여객기를 확보해 19개 장거리노선을 운영하며 공급석의 약 60%를 장거리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단거리노선은 에어서울·에어부산과 역할 분담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유지·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A321NEO로 교체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국내선의 경우, 상용노선은 현 수준의 공급을 유지하는 한편 제주노선은 B767을 모노 CLS로 추가 개조하고 공급을 늘려 수익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화물사업은 시장 호조세에 발맞춰 화물기 운항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화물 판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FOQA 위원회, 증거기반훈련시스템(EBT) 등 각종 선진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운항체계를 개선했다. 또 빅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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