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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한화그룹, 글로벌·방산·석유화학 등 사업별 경쟁력 강화 총력

중앙일보 2018.02.26 00:03 6면 지면보기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셀과 모듈 각각 3.6GW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큐셀 진천공장은 셀과 모듈 각각 3.6GW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전사 혁신, 정도경영,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미래경쟁력을 극대화해 4차 산업혁명과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분야별로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 사업구조 고도화를 계속할 방침이다.
 
 한화그룹 태양광사업은 2015년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이 한화큐셀로 통합해 셀 생산규모 기준 세계 1위 태양광회사로 탄생하며 글로벌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한화테크윈(구, 삼성테크윈), 한화시스템(구, 삼성탈레스), 한화디펜스(구, 두산DST)를 인수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자주포, 장갑차, 항공기·함정용 엔진과 레이더 등 방산전자부문까지 방산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또 석유화학사업을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 합류로 글로벌 톱5 석유화학그룹을 목표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인수, 신사업 진출, 신제품 개발 등 공격적 경영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해오고 있다.
 
한화토탈은 총매출 중 수출이 70% 이상이다. 2007년 폴리프로필렌 촉매 독자 개발에 이어 2014년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 태양전지용 EVA와 보틀캡용 HDPE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과장 이상 승진자에 대해 안식월제도를 시행하고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했다. 여성 직원은 임신 중 근무시간 단축 등 탄력근무제를 통해 업무 부담을 덜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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