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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文대통령에 사진 선물…“우리는 이길 것” 서명까지

중앙일보 2018.02.23 19:17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방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have a great olympic'이라고 적힌 트럼프 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더해있다. [사진 청와대]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방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have a great olympic'이라고 적힌 트럼프 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더해있다. [사진 청와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깜짝 선물을 보냈다. 지난해 11월 국빈방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에 자필서명을 더해 보내온 것이다.
 
23일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국빈 방한 기간 중 미국 측 전속사진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2차례에 걸쳐 보내왔다”고 전했다.
 
사진은 한미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손을 마주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내온 친필 서명 사진. [사진 청와대]

트럼프 대통령이 보내온 친필 서명 사진. [사진 청와대]

 
한 달 전 미 대사관을 통해 자필 서명과 함께 ‘we will win(우리는 이길 것)’이라는 문구를 적어 보내왔다.
 
두 번째는 동일한 사진에 ‘have a great olympics(멋진 올림픽이 되길)’이라며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필문구를 담아 이달 초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통해 전달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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