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율 미투 동참… 조재현 언급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중앙일보 2018.02.23 15:36
[사진 최율 인스타그램]

[사진 최율 인스타그램]

 
배우 최율이 미투 운동에 동참하며 조재현을 언급했다.  
 
23일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왔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라며 ‘미투’ 그리고 ‘위드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율은 이와 함께 조재현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도 캡처해 올렸다.  
 
뉴스1에 따르면 조재현 소속사 씨에스엑터스 관계자는 “현재 관련 소식을 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최근 연예계와 문화계를 중심으로 연극 연출가 이윤택과 오태석, 배우 조민기 등의 성추행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조재현이 새롭게 수면 위로 떠오르며 파장이 일고 있다.
 
최율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꿨다.
 
한편, 최율은 2003년 사극 ‘왕의 여자’로 데뷔 후 ‘매직키드 마수리’ ‘카인과 아벨’ ‘부자의 탄생’ ‘불굴의 며느리’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