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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영철 방한, 철 지난 주사파 친북정책에 나라는 혼돈”

중앙일보 2018.02.23 11:00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8022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2018022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영철 북한 정찰 총국장의 방한과 관련해 "주사파들의 철 지난 친북정책으로 나라가 혼돈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있다. 김영철 북한 정찰 총국장의 방한을 두고 생각난 말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여정 방한에 이어 김영철 방한은 평양 올림픽(평창 겨울올림픽)의 마지막 수순으로 보인다"라며 "김정은의 남남갈등, 한미 이간책동에 부화뇌동하는 친북 주사파 정권의 최종목표는 결국 연방제 통일인가"라고 반문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이어 평창 이후가 더 걱정된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안보는 김정은의 손에 넘어가고, 경제는 미국의 손에 넘어가게 생겼으니 이 나라를 앞으로 어찌하나" "나라의 안보 주권은 김정은에게 바치고, 경제 주권은 트럼프에게 넘어가면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난 대선 때부터 이런 상황을 예견하고 일관되게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외쳐왔다"고 주장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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