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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광교신도시, 수원 도심 '더블 생활권'에 합리적 분양가

중앙일보 2018.02.23 00:02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합리적인 분양가로 광교신도시와 수원 도심 인프라를 동시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온다. 동문건설이 2월 분양하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다. 대형 근린공원까지 끼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이미지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광교신도시와 수원 도심 인프라를 동시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나온다. 동문건설이 2월 분양하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다. 대형 근린공원까지 끼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이미지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는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데다, 주거환경까지 쾌적해서다. 실제로 광교신도시는 신분당선과 경부·용인~서울 간·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판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광교산·광교호수공원 등을 끼고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주택 수요자에게 광교신도시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광교신도시가 최근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인기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새 아파트 청약 경쟁이 치열하고 집값 또한 비싸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로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광교신도시 인근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문건설의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 그 주인공이다.

인기·실속 있는 중소형 평면 설계
서울 강남, 수도권 교통 사통팔달
생활 인프라 완비, 대규모 공원 옆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집값은 지난해 상반기 1.22%, 하반기 3.73%나 뛰었다. 올들어서도 집값 상승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 광교신도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924만원, 최고 거래가는 3.3㎡당 2600만원대에 달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3.3㎡당 1439만원)와 비교하면 최대 33.7%나 비싼 셈이다. 이마저 공급도 거의 끊긴 상태다. 광교신도시는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신도시로 들어서는 입성 문턱이 확 높아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교신도시의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광교신도시 인근 지역을 노려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며 “광교신도시 입주 후에는 인근 지역도 광교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세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광교신도시 인근에 신도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동문건설이 2월 경기 광교신도시 바로 옆인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선보일 예정인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 동, 전용면적 63·71·79㎡ 298가구 규모의 실속형 단지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가 많이 찾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수원 인계동의 일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지상 최고 33층으로 설계돼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
 

전망 좋은 최고 33층 랜드마크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 들어서는 인계동 일대는 수원 도심의 편의시설과 광교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지역이다. 우선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 신사역까지를 잇는 공사가 한창이며, 향후 용산·광화문까지 연장 계획이 수립돼 있는 상태다. 여기에 1·42·43번 국도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강남·사당·분당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경기 안양시 인덕원역(지하철 4호선)과 수원시를 잇는 복선전철이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이 복선전철이 뚫리면 안양·의왕·화성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훨씬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아주대 인근에서 열차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분양 관계자는 “대개 교통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 착공과 개통에 맞춰 두 번가량 큰 가격 상승 시기를 맞는다”며 “계획 발표 후 착공·개통에 따른 추가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생활여건이 괜찮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수원시청과 수원지방법원, 경기도신청사(예정), 광교법조타운(예정) 등 관공서도 가깝다.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가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여건이 좋다. 매화초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데다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대형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 공원과 인접해 있다. 인계 3호 공원은 청소년문화공원·어린이문화공원·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1단계 개발을 완료했으며, 2~3단계 개발을 진행 할 예정이다.
 

틈새면적·4베이·펜트리로 특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동문건설이 수원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동문굿모닝힐 브랜드 아파트다. 동문건설은 이 아파트가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지만 틈새 면적, 4베이(일부 가구), 팬트리(일부 가구), 드레스룸 등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뜨거운 틈새면적인 전용 63·71·79㎡로 평면이 설계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처럼 소형과 중형 사이의 틈새면적으로 설계된 아파트는 평면이나 구조가 중형과 비슷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발코니 확장에 서비스 면적까지 확보하면 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전용 59㎡의 다소 좁은 공간과 84㎡의 비교적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실수요자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각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통풍 등이 잘된다.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棟)끼리 서로 가리지 않도록 배치했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인계 3호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지상 공간을 차 없는 단지로 꾸민다. 지상 공간에는 산책로,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분양 관계자는 “인계동 일대에는 주상복합을 제외하면 이번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이 지역에서 11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라며 “최근 평택·파주 등 수도권에서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완판을 잇고 있는 만큼 한층 더 우수한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 지나면 분양권을 되팔 수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10번지에 2월 중 문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31-646-270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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