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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기저귀, 흡수율 가장 좋은 제품은?

중앙일보 2018.02.08 14:04
[프리큐레이션, 연합뉴스]

[프리큐레이션, 연합뉴스]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의 유해물질 시험 결과 전 제품이 안전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제품별로 흡수성능과 촉감 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사용빈도가 높은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팬티형) 8종에 대한 기능·성분 검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변이 피부에 되묻는 정도를 평가한 역류량의 경우 2회 소변량(160ml)에서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팬티'와 '팸퍼스베이비드라이 팬티' 등 2개 제품이  '매우 우수'했다.  
 
특히 팸퍼스베이비드라이 팬티는 기저귀에 고인 소변을 신속하게 흡수하는 정도인 흡수시간도 '매우 우수'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저귀[한국소비자원]

조사대상 기저귀[한국소비자원]

흐르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성능인 순간흡수율에서는 '마미포코360핏 팬티'와 '보솜이 프리미엄 천연코튼 팬티'가 '매우 우수'로 평가됐고, 기저귀 촉감은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가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대로 흡수할 수 있는 소변량 평가에서는 모든 제품이 3회 소변량(240mL) 이상의 소변을 충분히 흡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사대상 중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일본산 '군 오리지널 팬티' 제품에 대한 방사성 물질(요오드·세슘) 확인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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