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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수송 지원 병사, 유리창 파편에 찔려 숨져

중앙일보 2018.01.30 11:23
29일 육군 장병이 숙소 샤워장에서 미끄러지면서 유리창 파편에 찔려 숨졌다. [중앙포토]

29일 육군 장병이 숙소 샤워장에서 미끄러지면서 유리창 파편에 찔려 숨졌다. [중앙포토]

2018평창 겨울올림픽 환승주차장에서 수송 지원 임무를 맡은 육군 장병이 숙소 샤워장에서 미끄러지면서 유리창 파편에 찔려 숨졌다.
 
30일 육군과 평창올림픽 조직위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35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환승주차장 인근 지원병력 숙소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A상병이 샤워장에 들어가던 중 미끄러지면서 유리창을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상병이 유리창 파편에 찔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대관령 환승주차장에서 수송 지원 임무를 맡은 A상병은 숙소에서 동료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과 조직위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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