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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평창] 태극기 상징 블루·레드 컬러 모티브 2018점 한정 생산

중앙일보 2018.01.3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를 모티브로 오메가가2018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태극기를 모티브로 오메가가2018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오메가]

오메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두 가지 종류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과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오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태극기를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를 탑재했다. 시계 뒷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에 ‘PyeongChang 2018’ 문구와 올림픽 로고를 장식했다. 가죽 스트랩(시곗줄)과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금속 소재의 시곗줄)이 함께 제공된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두 2018개만 한정 생산한다.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블루칼라 다이얼(시계 문자판)에 오륜기의 다섯 가지 컬러를 이용해 새겨넣은 ‘PyeongChang 2018’ 문구가 특별함을 더한다. 개최 연도를 나타내는 ‘20’과 ‘18’의 위치는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와 맞아떨어졌다. 이전 올림픽 에디션에선 볼 수 없었던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스 측면에 리미티드 에디션 일렬번호를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1000분의 1초 단위로 경기 기록을 분석해 TV 앞에서 올림픽을 보다 생생하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오메가는 1932년 LA올림픽 때부터 공식 기록을 측정하는 타임키퍼 역할을 해왔다. 평창올림픽은 28번째로 타임키퍼로 참여하는 대회다. 이처럼 정확한 기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메가가 개발한 ‘모션 센서’가 업그레이드됐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경기력에 지장을 받지 않는 수준에서 이 장치를 본인의 신체나 장비에 부착해 경기에 나선다.
 
스키점프의 경우 이륙에서 시작해 점프 순간과 공중에서 속도, 착지 속도가 제공된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실시간 속도가 스크린에 나타난다. 쇼트트랙의 경우 리플레이에서 1위와 2위 선수, 2위와 3위 선수의 스케이트 거리까지 보여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에서는 각각 썰매 안에 설치된 센서가 리피터 안테나와 반응하며 가속도, 각도, 지나온 경로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측정해 준다. 아이스하키에서는 심판이 오메가의 휘슬 감지 시스템을 활용한다. 오메가가 이번 평창올림픽의 타임키핑을 위해 준비한 장비는 모두 230t에 달할 정도로 방대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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