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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환상적인 백힐 어시스트로 토트넘 구했다...기성용도 도움

중앙일보 2018.01.28 08:37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트위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26)이 환상적인 백힐 어시스트로 소속팀을 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뉴포트 로드니 퍼레이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뉴포트 카운티(4라운드)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37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손흥민이 감각적으로 오른발 뒤꿈치로 방향을 틀었다. 이 공을 문전에 있던 해리 케인이 골로 연결했다.  
 
 
1.5군으로 나선 토트넘은 전반 38분 팀 페드래그 아몬드에 선제실점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 팀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잉글랜드 FA컵 규정에 따라 양팀은 재경기를 치른다.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 [사진 스완지시티 트위터]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 [사진 스완지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29)도 영국 노팅엄 메도 레인에서 열린 노츠 카운티와의 잉글랜드 FA컵 32강에서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 32분 교체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45분 문전으로 드리블 돌파 후 재치있는 패스를 찔러줬다. 패스를 받은 루시아노 나르싱이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무릎과 종아리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던 기성용은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스완지시티는 후반 1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양팀은 재경기를 치르게됐다.  
 
붕대투혼을 불사른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붕대투혼을 불사른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9)은 27일 독일 쾰른의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 20라운드에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구자철은 전반 20분경 상대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펼치다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 이마에서 피가 난 구자철은 머리에 붕대를 감고 다시 경기에 나섰다. 구자철은 후반전엔 교체됐고, 팀은 1-1로 비겼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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