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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신화 ‘정현’…지금까지 확보한 상금액은

중앙일보 2018.01.22 21:04
정현 [AP=연합뉴스]

정현 [AP=연합뉴스]

정현(22·삼성증권 후원)이 22일 조코비치를 꺾고,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가운데 그가 받게될 상금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조코비치를 3-0(7-6<4> 7-5 7-6<3>)으로 이기며 8강에 올랐다.  
 
호주오픈은 총상금이 5500만 호주 달러(약 463억원)로, 단식 8강 진출자에게 44만 호주 달러(약 3억8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더불어 정현은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서도 16강까지 올랐다. 복식 16강 상금은 4만9000 호주달러(약 4200만원)다.
 
복식 파트너인 라두 알보트(몰도바)와 상금을 절반씩 나눠가지면 2100만원가량이다.
 
정현은 호주오픈에서만 벌써 4억원 가량의 상금을 거머쥔 셈이다.
 
여기에 정현이 8강을 넘어 계속 승리하면, 상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호주오픈 4강은 88만 호주달러(약 7억5600만원), 준우승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1800만원), 우승은 400만 호주달러(약 34억3500만원)다.
 
이번 대회 전까지 총상금이 170만9608달러(약 18억3200만원)였던 정현은 호주오픈에서 준우승만 해도 이제까지 획득한 총상금만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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