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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중앙일보 2018.01.22 10:14
이번 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의 수학자부터 많은 업적을 쌓은 조선의 왕, 그리고 현대 IT 산업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기업가를 소개합니다. 또한 상상 속 인물이지만, 장애아가 겪는 사회 차별을 보여주는 멜로디의 이야기에도 주목해주세요.
정리=이세라 기자 slwitch@joongang.co.kr

소년중앙 1월 22일자

 
 
스티브 잡스 이게 바로 미래야

스티브 잡스 이게 바로 미래야

『스티브 잡스: 이게 바로 미래야』
제시 하틀랜드 글‧그림, 232쪽, 책읽는곰. 1만5000원.

‘혁명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삶을 그래픽 노블(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로 소개한다.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애플 컴퓨터부터 휴대용 음악재생기 시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아이팟, 휴대전화에 컴퓨터 기능을 더한 아이폰과 휴대용 컴퓨터 아이패드까지, 스티브 잡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컴퓨터와 통신 산업의 역사가 한눈에 읽힌다. 책은 컴퓨터와 인터넷, 이동통신의 발달과정에 초점을 두고 스티브 잡스의 생애 전반을 살피고 있다. 소문난 말썽꾸러기였던 소년이 남다른 창의력과 새로운 눈으로 세상에 도전한 이야기, 그리고 기존의 질서와 선입견, 고정관념에 도전했던 잡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초등학생.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안지은 글, 이광익 그림, 108쪽, 천개의바람, 1만1000원.
수학 공부를 하며 꼭 만나게 되는 인물이 바로 수학자 피타고라스다. 직각 삼각형의 원리를 담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이미 널리 알려진 수학 이론 중 하나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무척 유명하지만, 사실 우리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다. 워낙 옛날 사람이고, 비밀스러운 공동체 생활을 추구했던 ‘피타고라스학파’의 규칙 때문이다. 책은 피타고라스의 제자들이 남긴 여러 기록의 조각을 맞춰 학자로서 파란만장했던 피타고라스의 삶을 추적해 소개한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세상에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는 수의 비밀이 있다고 생각한 학자 피타고라스의 수학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초등 고학년
 
 
세종과 정조, 조선의 왕중왕을 뽑아라!

세종과 정조, 조선의 왕중왕을 뽑아라!

『세종과 정조, 조선의 왕중왕을 뽑아라!』
이광희‧손주현 글, 박정제 그림, 120쪽, 라임, 1만1000원.
조선 역사에 가장 유명한 왕은 누구일까? 이 책은 세종과 정조를 강력한 후보로 올렸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과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 등장하는 빈도가 다른 왕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정조다. 두 왕의 성격과 시대 상황, 토론 스타일, 인재 등용과 최대 업적까지, 책은 두 왕을 사사건건 비교하며 소개한다. 업적만이 아니라 두 왕의 사소한 실수, 그리고 단점까지 파헤친다. 또 밑에서 일하던 신하들의 항변(?)을 들어보고 당시 백성의 목소리도 전한다. 책을 읽고 나면 조선 시대 정치와 경제, 그리고 유교 국가였던 조선에서 ‘왕’이 추구하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조선 시대는 물론이고 현대의 모범적인 정치인에 대한 상까지 머릿속에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
 
 
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

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

『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
샤론 M 드레이퍼 지음, 320쪽, 뜨인돌, 1만2000원.
멜로디는 한 번 본 단어는 전부 기억할 만큼 언어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가진 아이다. 또 다른 또래 아이들처럼 자신의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지 아닌지 남자아이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은 어떤지를 고민할 정도로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뇌성마비로 인해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은 멜로디를 편견에 가득 찬 틀 안에 가둔다. 멜로디는 신체에 장애가 있을 뿐인데도 정신과 의사에게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판정을 받거나 몇 달 동안 알파벳만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기도 한다. 장애아가 겪는 사회적 차별과 고통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을 통해, 우리는 주변의 또 다른 멜로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
 
 
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소년중앙 신간 소개 기사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 읽고 싶은 책 제목과 고른 이유를 정리한 뒤, 본인의 이름·학교·학년과 책을 배달 받을 주소, 전화번호를 함께 적어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보내면 신청완료! 소중이 선물한 책을 읽고 소중 홈페이지(sojoong.joins.com) 자유게시판에 [책 읽었어요] 말머리를 달아 서평을 올리면 됩니다. 그 다음 되돌아오는 소중 책책책 이벤트에 또다시 응모하세요.

2.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눈물 나게 감동적인 책, 배꼽 빠지게 재미난 책이나 도전을 부르는 두꺼운 책도 좋습니다. 형식은 자유! 글·그림·만화·영상 모두 괜찮습니다. 소중 홈페이지(sojoong.joins.com) 자유 게시판에 [책 읽었어요] 말머리를 달아 올리면 됩니다.

3. 작가가 되어 보세요. 머릿속에 맴도는 이야기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나도 작가다] 말머리를 달아 올리면 됩니다. 재미있는 소설은 소중 온라인 연재가 끝난 뒤 내용을 다듬어 지면에 소개합니다. 혹시 그림에도 자신 있다면 삽화도 그려 보세요. 친구와 함께해 봐도 좋겠죠.
 
 
 
 
1월 8일 자 책책책 신청자 명단
『러블리 공주 명작동화』 김진주(서울 방일초 2)
『케플러 62 VOL.1 초대』 박주영(화성 구봉초 6)
『멋진 천문학 이야기』 강채연(성남 늘푸른중 1)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수학』 전성준(서울 강면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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