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전국 휩쓴 미세먼지와 황사

중앙일보 2018.01.18 15:05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이틀 연속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8일 오전 여의도에서 바라본 한강과 서울시내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뉴스1]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이틀 연속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8일 오전 여의도에서 바라본 한강과 서울시내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뉴스1]

18일 전국이 미세먼지에 휩싸였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91㎍/m³, 대전 127㎍/m³, 경기 101㎍/m³, 강원 114㎍/m³, 충북 120㎍/m³, 충남 104㎍/m³, 전북 145㎍/m³, 세종 105㎍/m³, 경북 144㎍/m³, 광주광역시 113㎍/m³ 등으로 모두 ‘나쁨 ’(50㎍/m³) 수준이다. 특히 이날은 중국발 황사까지 유입돼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을 치닫고 있다. 이날은 광주ㆍ전북ㆍ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았다.

이날부터 전면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T2)에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쳐 시야가 흐렸다.  
특히 수도권은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19일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래 사진들은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다.
#서울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일대의 하늘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일대의 하늘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들어 세번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8일 오전 청와대 인근이 미세먼지로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올해 들어 세번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8일 오전 청와대 인근이 미세먼지로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부산
미세먼지로 서울지역에서는 연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18일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 도심도 미세먼지로 뿌옇다.송봉근 기자

미세먼지로 서울지역에서는 연이틀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18일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 도심도 미세먼지로 뿌옇다.송봉근 기자

#인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미세먼지가 가득한 가운데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미세먼지가 가득한 가운데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18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일원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일원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포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가 도로에서 해녀들이 아침 조업을 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초미세농도는 77㎍/㎥,미세먼지 농도는 106㎍/㎥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뉴스1]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가 도로에서 해녀들이 아침 조업을 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초미세농도는 77㎍/㎥,미세먼지 농도는 106㎍/㎥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뉴스1]

#수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 도심이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파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린 18일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에서 바리케이드 너머로 광고판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린 18일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에서 바리케이드 너머로 광고판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는 황사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후면을 따라 남동진해 새벽부터 낮 사이 서해 도서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문규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