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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신바람에 코스피도 상승…합병 발표 CJ오쇼핑·CJE&M은 하락

중앙일보 2018.01.18 10:49
미국 증시 호조에 18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했다. [연합뉴스]

미국 증시 호조에 18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했다.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종가가 2만600을 넘기는 등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증시 호조에 코스피ㆍ코스닥도 우상향 중이다.  
  
1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25(0.32%) 오른 2523.68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93%)와 2위 SK하이닉스(2.43%) 주가도 상승했다.
  
코스닥 역시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 반등에 힘입어 900선을 향해 다시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9.7(1.09%) 오른 896.2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은 1.56%,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4.52%, 셀트리온 제약 1.09%로 오름세다. 이들 3개 종목은 전날 노무라증권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한 여파로 10% 안팎으로 급락했다.
  
CJ오쇼핑은 17일 장 마감 이후 “커머스 역량과 콘텐트 역량을 집약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CJE&M 흡수합병을 발표했다. 18일  CJ오쇼핑은 전날보다 9800원(-3.84%), CJE&M은 1900원(-1.94%) 내렸다.  
  
두 종목은 떨어졌지만, 지주사인 CJ는 전날보다 0.84% 오른 18만10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CJE&M의 ‘대체 종목’으로 꼽히는 스튜디오드래곤(5.38%)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현 기자 lee.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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