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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제 전기장판 10개 중 8개는 유해물질 초과 검출

중앙일보 2018.01.16 16:25
 겨울철 전기장판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 10개 중 8개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ㆍ판매 중인 18개 제품(전기매트 10개,전기장판 8개)을 조사한 결과,15개(83.3%) 제품 커버에서 기준치(총 함유량 0.1%)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해당 물질은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나 불임·조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기장판과 관련한 안전기준은 없다. 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강나현 기자 kang.na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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