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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살 빼려고 임신 증상 나는 호르몬 주사까지 맞아”

중앙일보 2018.01.13 01:12
[사진 채널A]

[사진 채널A]

걸그룹과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대중에게 보다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는 걸그룹들, 이 중 일부는 살을 빼기 위해 호르몬 주사까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이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멤버들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됐는데, 한 연예부 기자는 “소녀시대 써니와 전 애프터스쿨 유이가 몸에 전기를 통하게 하는 ‘EMS’라는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수트를 입고 패치를 붙이는 건데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해서 운동 효과를 배로 늘리게 한다. 15분만 운동해도 30~40분 운동 효과가 나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걸그룹이 많이 하는 다이어트 중에는 호르몬 다이어트가 있다”며 “임신하면 임산부 몸에 HCG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이 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입덧한 상황이 똑같아서 공복이 되는데 그 공복에 지방이 분해되는 거다. 그러면서 다이어트가 된다더라”고 했다. 이어 “이런 다이어트를 누가 하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걸그룹이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걸그룹들이 날씬한 몸매를 위해 시술이나 수술의 도움도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허벅지 지방흡입부터 각선미를 위해 종아리 근육 제거술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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