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Saturday [그림으로 읽는 책] 어른이 된다 는 서글픈 일 중앙일보 2018.01.13 00:02 종합 20면 지면보기 형제이발소 연통이 연결된 난로, 그 위에서 물을 데우는 들통, 벽에 붙은 태극기…. 점점 사라지는 이발소 풍경이다. 이발 의자에 앉는 소년은 표정이 분명치 않다. 아마 편안한 것 같다. 만화가 김보통의 그림을 곁들인 산문집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한겨레출판)에 실린 한 컷이다. 그림이 맞물린 글의 제목은 ‘형제 이발소’. 이런 이름의 이발소가 사라지는 건 서글픈 일, 어른이 되는 건 그런 풍경을 뒤로하는 일이다. 1 0 공유하기 댓글 AD 관련 키워드 책 속으로 Saturday 그림으로 읽는 책 어른 형제 이발소 이발 의자 AD Innovation Lab 봄철 화재 피해, 침대가 좌우한다 Posted by 시몬스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S-OIL, 전 사업장 디지털 전환 추진 소비자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일 서비스' 가정에 달에는 바디프랜드!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영상으로 만나는 LG소식 매~콤한 숯불닭갈비 무료시식행사! 2021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