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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한국 온다

중앙일보 2018.01.11 05:00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중앙일보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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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 도피한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가 강제 송환됩니다.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남자 김 모(오른쪽)씨가 과거에 있었던 절도 혐의로 뉴질랜드에서 체포돼 30일 오전 노스쇼어지방법원에 출두해 있다. [연합뉴스]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남자 김 모(오른쪽)씨가 과거에 있었던 절도 혐의로 뉴질랜드에서 체포돼 30일 오전 노스쇼어지방법원에 출두해 있다. [연합뉴스]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용의자 김씨를 압송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곧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모친과 계부 등을 흉기로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읽기 법무부,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에 범죄인 인도 청구 
 
파리바게뜨 사태, 결론 날까요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작업하는 제빵기사들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작업하는 제빵기사들의 모습. [연합뉴스]

제빵기사의 고용 형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파리바게뜨 사태'의 당사자들이 오늘까지 협상합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파리바게뜨는 오늘 오후 3시를 최종 시한으로 정했습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용노동부는 제빵기사를 직접 고용하지 않은 파리바게뜨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제빵기사를 고용할 합작법인 ‘해피파트너즈’의 회사 형태를 어떻게 할지가 관건입니다.
 
▶더읽기 '파리바게뜨 제빵사 직고용'…해결 가닥 속 막판 쟁점은 
 
‘병원 집단 사망’ 신생아 4명의 사인(死因)이 밝혀질까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19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들고 신생아중환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19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들고 신생아중환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8일 “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관련자들을 입건하고 처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더읽기 ‘신생아 사망사건' 전공의 줄소환…내주엔 교수급도 조사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이폰' 집단 소송이 시작됩니다.  
애플은 아이폰6 등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노화를 막기 위해 기기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진 애플]

애플은 아이폰6 등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노화를 막기 위해 기기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진 애플]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에 참여하는 소비자 150명은 애플이 아이폰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고의로 '성능저하 업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기기 평균 가격과 위자료를 합쳐 1인당 220만원 수준입니다.
 
▶더읽기 “애플 아이폰 성능 일부러 떨어뜨려” … 해외 소비자 집단소송 
 
한파에 눈까지 겹친 ‘엄동설한’이 찾아왔습니다.
중부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거리를 거닐고 있다. 김경록 기자

중부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거리를 거닐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을 강타한 한파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3도, 철원 영하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대전 영하 12도, 광주 영하 8도, 대구 영하 9도까지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7도, 대구는 영하 3도로 오늘보다 더 춥습니다. 서해안과 울릉도, 제주도에는 많은 눈까지 예상되니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토끼띠의 날? 재물ㆍ건강ㆍ사랑운 모두 좋습니다. 
[중앙포토]

[중앙포토]

음력 11월 25일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 토끼띠의 운세가 가장 좋습니다. 63년생은 ‘적재적소에 일이나 사람이 만들어질 듯’이라고 하고, 75년생은 ‘대인관계 넓어질 듯’, 87년생은 ‘행운의 신은 내 편 될 듯’이라고 합니다. 쥐띠는 오늘 하루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48년생은 ‘밖에 나가지 말 것’이라고 하고, 60년생은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 것’이라고 하네요.
 
‘음악 장인’ 김동률이 3년 3개월 만에 돌아옵니다.  
가수 김동률이 오늘 미니앨범 ‘답장’을 발표합니다. 6집 ‘동행’ 이후 3년 3개월 만의 새 앨범인데요. 타이틀곡 ‘답장’을 비롯해 가수 이소라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사랑한다 말해도' 등 총 5곡이 들어있습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이 광주를 찾습니다.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의원 등이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한 광주·전남 국민의당 당원의 의견을 듣습니다. 통합 반대파 의원들의 지역 기반인 호남 당원들은 당 통합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자본시장 혁신방안이 발표됩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 코스닥 중심의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발표합니다. 이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9일 30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를 구성하고 저평가된 코스닥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등 대책의 골자는 공개한 상황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내용이 있을까요. 
 
김무성 의원 등 ‘민추협’ 멤버들이 영화 ‘1987’을 봅니다.
1984년 결성된 민주화추진협의회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이 공동의장을 맡았던 단체입니다. 87년 6월 항쟁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적극적으로 알린 6월 민주항쟁의 주역 중 하나죠. 민추협 일원인 권노갑 전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영화 관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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