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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경찰관 실종…첫날 수색 종료

중앙일보 2018.01.09 23:33
서울 강북경찰서는 경제팀 소속 A경위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9일 A경위의 휴대전화가 꺼진 도봉산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중앙포토, 연합뉴스]

서울 강북경찰서는 경제팀 소속 A경위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9일 A경위의 휴대전화가 꺼진 도봉산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였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중앙포토, 연합뉴스]

서울 강북경찰서는 경제팀 소속 A경위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아 9일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는 찾지 못한 채 날이 어두워져 오늘 저녁 5시 30분께  철수했다"면서 "내일 다시 수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최근 병가를 냈다가 8일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출근하지 않았다.  
 
동료 경찰관이 자택을 방문했으나 A경위는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채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여성청소년과 실종팀, 소방 구조대, 경찰견 등을 대거 투입해 수색에 나섰다.  
 
아울러 경찰은 A경위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결과 8일 오전 8시께 휴대전화 전원이 도봉산에서 꺼진 것으로 확인하고 도봉산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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