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DRAMA 유튜브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9/d2c2436e-ad4b-4e1f-8752-13b5867533d3.jpg)
[사진 tvN DRAMA 유튜브 캡처]
공유와 정유미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만큼 두 사람은 함께 있을 때 '꿀 케미'를 발산한다.
![[사진 tvN DRAMA 유튜브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9/98ae599a-5aea-48d3-be70-1fd884a61882.jpg)
[사진 tvN DRAMA 유튜브 캡처]
그 중에서도,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배우의 '꿀케미' 발산 장면이 있다.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9회에 특별 출연한 공유와 정유미의 NG 장면을 모은 메이킹 영상이 그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유는 실수를 남발하는 후배 정유미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정유미는 어쩔 줄 몰라하고 공유는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미소를 짓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부담을 풀어주려 한다.
![[사진 tvN DRAMA 유튜브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9/fe88a123-0940-4ee3-8a20-9233053a3cfb.jpg)
[사진 tvN DRAMA 유튜브 캡처]
"바보~"라고 놀리던 공유는 결국 대본을 직접 가져다 주며 "괜찮아 괜찮아"라고 정유미를 토닥인다. 자상한 면모가 가득한 공유와 사랑스러운 기운을 발산하는 정유미는 함께 있기만 해도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조합이긴 하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