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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등록 인구 5177만명, 전년대비 8만명 늘어

중앙일보 2018.01.09 13:49
[사진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가 5177만명으로 전년 말보다 8만명 늘었다. 0~14세 인구는 2008년 이후 매년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
0~14세 인구는 0.3포인트 감소, 2008년 이후 매년 하락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변동을 살펴보면  2016년 말(5169만6216명)에 비해 8만2328명(0.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년간 시·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만196명)이고, 대구 달서(-1만3823명)는 가장 많이 감소했다.
 
 시·도에서 20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15만7115명), 세종(3만7052명), 충남(2만43명), 제주(1만5486명) 등을 포함한 7곳이다. 서울(-7만3190명), 부산(-2만7876명), 대전(-1만2143명), 전북(-1만184명), 대구(-9326명), 경북(-8692명) 등 10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했다.
[사진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를 연령대 및 연령계층별 분포를 보면 40대(16.8%)와 50대(16.4%)가 많았다. 0~14세 인구는 678만5965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이며, 2016년 말 691만6147명에 비해 13만182명(0.3%포인트) 감소했다. 15~64세 인구는 3763만6473명으로 전체 인구의 72.7%이며, 2016년 말 3778만4417명에 비해 14만7944명(0.4%포인트)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735만6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이다.  2016년 말 699만5652명에 비해 36만454명(0.7%포인트) 늘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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