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러시아에서 크리스마스가 1월 7일인 이유?

중앙일보 2018.01.07 15:06
동방 정교회의 성탄절인 7일(현지시간) 성탄기념 예배가 러시아 등 정교회 국가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성탄 이브인 6일 밤부터 이어진 성탄 축하 예배는 러시아는 물론 동유럽 리투아니아, 보스니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도 열렸다. 
러시아, 세르비아, 조지아 등 동방 정교회 국가에서는 개신교나 가톨릭의 크리스마스(12월 25일)보다 13일 늦은 1월 7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고 있다.
정교회는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16세기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제정한 '그레고리력'이 아닌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 황제가 제정한 '율리우스력'을 따르기 때문이다.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주교는 성탄 이브인 6일 밤부터 모스크바 정교회 사원 '구세주 성당'에서 성탄 예배를 집전했다.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주교가 성탄 이브인 6일 밤 '구세주 성당'에서 성탄 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주교가 성탄 이브인 6일 밤 '구세주 성당'에서 성탄 예배를 집전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한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해 촛불을 밝히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 한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해 촛불을 밝히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7일 모스크바 '구세주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부인 스베틀라나 메드베데바와 함께 나란히 참석해 성호를 그리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7일 모스크바 '구세주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부인 스베틀라나 메드베데바와 함께 나란히 참석해 성호를 그리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성당 앞에서 시민들이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 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성당 앞에서 시민들이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시민들이 7일 조지아 트빌리쉬 성 사메바 대성당 앞을 지나고 있다.

시민들이 7일 조지아 트빌리쉬 성 사메바 대성당 앞을 지나고 있다.

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한 성당 앞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한 성당 앞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 세르비아 벨그라드 성 사바교회 앞에서 신부들이 오크 장작더미에 불을 지피고 있다. 성 사바교회는 12세기에 지어진 발칸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방교회 건축물이다.

성탄 이브인 6일 세르비아 벨그라드 성 사바교회 앞에서 신부들이 오크 장작더미에 불을 지피고 있다. 성 사바교회는 12세기에 지어진 발칸반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방교회 건축물이다.

보이스카우트가 6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웨스트뱅크에서 성탄을 축하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보이스카우트가 6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웨스트뱅크에서 성탄을 축하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정교회 신자들이 6일 베들레헴 웨스트뱅크지역에서 성탄예배를 보고 있다.

정교회 신자들이 6일 베들레헴 웨스트뱅크지역에서 성탄예배를 보고 있다.

한 시민이 6일 벨라루스 민스크 성당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 시민이 6일 벨라루스 민스크 성당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기념촬영하고 있다.

6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한 성당에서 동방박사 분장을 한 시민들이 성탄 행사를 하고 있다.

6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한 성당에서 동방박사 분장을 한 시민들이 성탄 행사를 하고 있다.

6일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바위교회에 모인 신자들이 성탄 축하 예배를 올리고 있다.

6일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바위교회에 모인 신자들이 성탄 축하 예배를 올리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에도 분쟁지역인 팔레스타인에서는 각종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6일 베들레햄 웨스트뱅크 지역에서 한 팔레스타인 시민이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에도 분쟁지역인 팔레스타인에서는 각종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6일 베들레햄 웨스트뱅크 지역에서 한 팔레스타인 시민이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 밤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성당에서 한 어린이가 촛불을 바라보고 있다.

성탄 이브인 6일 밤 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 성당에서 한 어린이가 촛불을 바라보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도 부인 스베틀라나 메드베데바와 함께 나란히 구세주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블라디미르 러시아 대통령은 자신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석해 성탄 축하 촛불을 밝혔다.
 
오종택 기자 
 
 
 
 
서소문사진관

서소문사진관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